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은 38개사,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3개사로 모두 41개사로부터 1조6065억원 규모의 투자가 확정됐다.
올 하반기에도 국내 대기업 합작투자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4000억원)와 가스제조설비 건설을 위한 국내외 합작투자(1조5000억원)를 위한 투자협약 등의 체결이 예정돼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투자협약(MOU) 체결기업에 대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새만금 입주가 조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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