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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KG이니시스 목표가 2만7000원으로 ↓

최종수정 2015.10.06 08:28 기사입력 2015.10.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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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KG이니시스 에 대해 수익추정치를 하향해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낮춘다고 6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92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9배(2016년 글로벌 동종 업계 PER 24배에서 20% 할증)를 적용했다"며 "주가회복시점은 전자 결제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운송 부문의 영업적자폭 감소를 통한 전체 실적의 개선"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KG이니시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85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6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전자 결제 매출은 1309억으로 추정했다. 운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548억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 결제 부문은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는 "모바일 쇼핑의 수요 급증으로 온라인 쇼핑의 1분기 거래액은 25조원(+20%HoH)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 중이고 모바일 비중은 45%를 기록했다"며 "모바일 비중은 2015년 36%, 2016년까지 47%가 예상된다"고 했다.

운송 부문 적자폭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9월 초부터 이어진 주가 부진의 원인은 지난 2분기 운송 부문의 적자폭 확대"라면서 "운송 부문의 3분기 영업적자는 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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