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일본·중국·필리핀 스타 한 자리에…'2015 One-Asia 서울메가콘서트'
서울관광 활성화 위해 외국인 1만명 전용 관람존 초청…내국인도 입장가능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한국 K-POP 스타와 일본·중국·필리핀 스타가 한 무대에 선다.
서울시는 6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15 One-Asia 서울메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위축됐던 서울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한류 중심 도시 서울의 매력과 열기를 전 세계에 다시 알리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류스타 뿐 아니라 중국·필리핀·일본 스타도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먼저 한류스타로는 '한류돌(한류+아이돌)'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씨엔블루'와 일본 오리콘·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오른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출연한다.
일본·중국·필리핀 스타로는 ▲ 중국영화 '사인정제(私人?制)'의 OST '시간은 어디로 갔을까(??都去??了)'로 유명한 중국 가수 겸 음악 제작자 왕쟁량(王?亮·영어 이름 Reno Wang) ▲ 2014년에 데뷔 30주년을 맞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인 나카무라 아유미(中村あゆみ) ▲ 필리핀 최고의 가수 겸 배우인 줄리 앤 산 호세(Julie Anne San Jose) 가 참여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여행사 및 관광안내소를 통해 사전에 수령한 팔찌를 착용하고 외국인 전용 관람존으로 선착순 입장하면 되며 내국인도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 실황은 SBSMTV를 통해 생방송되며 ▲ 유튜브 ▲라이브서울 ▲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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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최대 5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광장 주변에 바리케이드·펜스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500명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의승 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중국 국경절(10월1~7일)까지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에 정상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One-Asia 서울메가콘서트로 서울관광산업 정상화를 완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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