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현식, 과거 방송에서 딸 공개…어마어마한 스펙

좋은아침.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임현식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밝힌 가운데 임현식이 과거 두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임현식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임현식은 두 딸과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며 "둘째 금실이는 공부하면서 직장 생활도 하고 기어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큰 딸은 교수로 열심히 살면서도 아들을 셋씩이나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너흴 생각하면 '어떻게 해낼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은 무한하다"며 딸들을 응원했다.

또한 딸들과 벤치에 앉으며 "모처럼 딸들하고 오붓하게 앉으니까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오전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임현식은 딸들과 함께 죽은 아내의 묘지를 찾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