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은평마을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 중인 마을사업지기와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2015.은평마을지원사업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2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총 45개팀의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현재 마을 안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동섭 희망마을담당관은 “앞으로 마을사업지기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사업지기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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