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마몽드는 피부에 튼튼한 보습장벽을 만들어주는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은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강화된 보습력이 특징이다. 한 여름 무궁화는 100일 동안 한 나무에서 최대 5000송이까지 꽃을 피워내는 에너지를 자랑한다. 마몽드는 무궁화를 연구, 줄기 목근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보습 효능 성분을 발견했다.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은 기존의 덧바르는 보습크림과 달리 무궁화의 강력한 천연 보습인자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장벽을 견고하게 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 준다. 우리 피부 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아모레퍼시픽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PC-104 포뮬라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가격은 2만9000원대.

그밖에 산뜻한 타입의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2만9000원대)과 잠자는 사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주고 밀착 보습막을 형성하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슬리핑 필링 마스크'(1만9000원대) 등 총 3가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