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을 언급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추석을 맞이한 두 가족을 찾아가 특별한 사연을 듣고 한 끼를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배우가 나와서 이렇게 부담 없이 자기 이야기도 하면서 남의 이야기도 듣는 프로그램은 정말 많지 않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만났기 때문에 내가 내 이야기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추자현에게 '중국에 가서 그 분께 어떤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으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꼭 너와 가고 싶은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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