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누구야' 굴욕 사건…"내 노래에 반한줄 알았는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임창정이 음악방송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가수 임창정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창정은 음악방송에 대한 질문에 "내가 나이도 있으니 콘서트나 음악적으로 대중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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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DJ들은 "음악방송 나가는 것이 쑥스럽지 않냐"고 물었지만 임창정은 "음악방송 나가는 것은 쑥스럽지는 않다"며 "최근 나간 음악방송에서 웃음이 터질 뻔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창정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14, 15살 정도 되는 학생들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라"며 "속으로 학생들이 내 노래에 반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 학생의 입모양을 보니 '누구야' 이러더라. 생방송 중에 너무 웃겨 가사를 까먹을 뻔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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