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靑춘추관장 사임…참모진 총선 출마 신호탄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전광삼 청와대 춘추관장(48)이 22일 사임했다.
전 춘추관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기자실을 찾아 자신의 사직 사실을 "일신상의 이유"라고 알리고 "박근혜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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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춘추관장은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내다 지난 2월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경북 울진 출신으로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과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 실무위원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대구 또는 울진에서 20대 총선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 춘추관장의 사임은 같은 길을 걸으려는 청와대 참모진의 연쇄 사임 신호탄으로 보인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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