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FTA협상 경험 개도국에 전수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우리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도국 회원국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경험을 전수한다.
외교부는 22~24일 APEC 개도국 회원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실무 협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규정 및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과 인천 세관 견학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22~23일간 서울 노보텔 강남호텔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은 아·태 지역 경제통합 기여를 위한 APEC 2단계 지역경제통합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의 장애요인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선진국과 개도국 회원국간 FTA 협상 역량격차를 좁히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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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에 이어, 국내외 학계, 국제기구 전문가와 APEC 회원국 실무자들이 역내 FTA상의 원산지 및 무역원활화 규범, WTO 무역원활화 협정의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4일 우리나라 관세 시스템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인천 세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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