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잡아주는 ‘조부모 교육’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취학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한 ‘세살마을 조부모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0월14~ 28일 3주간 매주 수요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취학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40명을 정원으로 방문,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나의 삶, 나의 건강’, ‘나의 사랑, 우리 아이’, ‘행복한 우리집’ 등으로 구성했으며, 2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세살마을 조부모교육’은 서울시와 가천대·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주최로 조부모의 긍정적인 역할 수행과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조부모와 부모, 손자녀 세대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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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희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태어나서 세 살까지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온 마을 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웠던 전래의 마을공동체와 같이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교육의 취지에 맞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894-2263)이나 금천구 여성보육과(2627-14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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