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페스티벌’ 마지막날인 20일 국립중앙도서관 잔디마당에서 ‘2015 책 장터(Book Flea Market)’ 행사를 개최... 주민 간 도서교환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자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5일부터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마지막날인 20일 국립중앙도서관 잔디마당에서 ‘2015 책 장터(Book Flea Market)’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사서협회가 주관,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5~20일 6일간 서초구 전역에서 벌어지는 ‘서리풀페스티벌’의 문화예술 이벤트 중 하나로 20일 오전 11~ 오후 4시 국립중앙도서관 잔디광장(서초구 반포대로 201)에서 진행된다.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구립 서초 어린이 도서관, 18개 동(洞) 작은도서관, 교보문고 강남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 지역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주민 간 교환을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기쁨과 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자리로 꾸려진다.

책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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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사 전날까지 ‘책 장터’ 참여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면 ‘도서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도서교환 쿠폰발급 도서관은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구립 서초어린이도서관, 서초구 각 동 작은도서관(18개소) 등이다.


이 쿠폰을 소지하고 행사 당일 참가, 교환하고 싶은 책으로 바꾸면 되는 방식으로 교환 방법이 간단해 초등학생이나 아동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쿠폰은 책 두권에 1매로 교환이 가능하며, 기증대상 도서는 2000년 이후 발행된 도서만 가능하고 잡지류 만화류 학습지 문제집, 파손 및 훼손 도서는 기증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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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전날 미리 쿠폰으로 교환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행사장을 찾게 되면 현금 1000원으로 책 1권을 구입할 수 있으니 10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야외 행사인 만큼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날 책장터는 ‘서초 책장터 기증 및 교환전’, ‘서초구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전시전’, ‘북(Book)적 북(Book)적 체험프로그램’, ‘책 읽어 주는 캠페인’, ‘벼룩시장(도서,음반 및 영화 CD, 도서관련 물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이 번 행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책 장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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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책장터에서 남은 잔여도서 및 판매수익금은 서초구 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시설에 기부돼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일 온 가족이 함께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오셔서 책읽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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