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온가족 벽화그리기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온가족 벽화그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9일 오후 2시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함께 모여 ‘제2회 다문화가족 온가족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쌍문2동에 위치한 창경초등학교 주변 낡은 담장에 고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공예 예술인협회, 수유화개, 숲과사람들, 희망브리지 등 관내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한다.
벽화 참여자 간 친목 및 가족간 관계 형성을 도모,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 창1동 창문어린이집 담장 벽화그리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에 앞서 ‘벽화그리기’ 참여 가족들은 친밀감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 ‘통하는 가족’, ‘건강한 가족’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모여 벽화에 사용할 도자기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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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화용)는 여성가족부, 서울시, 도봉구가 지원하고 덕성여자대학교가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박순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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