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큼' 단풍 시즌 다가온다…최절정기는 언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단풍 시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기상청과 문화재청, 여행업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 중에서는 기상청이 가장 먼저 전국 주요 산에 대해 '첫 단풍'과 '절정기'의 예상 날짜를 내놓는다.
산 전체로 볼 때 꼭대기에서 아래로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으로, 80% 이상 물들었을 때를 '절정기'라고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과거 7년간(2007년∼2013년) 첫 단풍은 가장 빠른 곳(강원 설악산)이 9월27일 전후에 시작했다. 가장 늦은 곳(전남 두륜산)은 10월29일 전후다.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대략 첫 단풍이 가장 빠른 곳은 9월 24일∼30일께 시작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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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기는 오대산(10월 16일)과 설악산(10월 18일)이 가장 빨리 도래한다. 늦은 곳은 내장산(11월 6일)과 두륜산(11월 11일)이었다. 즉 평균적으로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께 끝난다.
한편 기상청은 이달 17일 올해 단풍 시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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