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 '무빙'의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무빙'의 작가 강풀은 15일 오전 11시 40분께 "강풀 액션 만화 무빙 마지막 회 업데이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회를 업데이트했다.
이후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에 해야 할 이야기가 많아 시간이 모자랍니다"며 "조급하게 해서 오늘 자정에 올리느니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내일 오전 9시까지 올리겠습니다. 하루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다시 한 번 공지했다.
그럼에도 무빙 마지막 회는 예정됐던 15일 오전 9시를 넘겼고, 팬들을 애태우다 11시 40분께 뒤늦게 베일을 벗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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