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한요는 여행을 위한 상품 예약에서 구매까지 도와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그 동안 언어의 장벽 때문에 여행 상품 구매가 쉽지 않아 불편을 겪던 외국인 회원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르한요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 상담사가 고객이 원하는 여행 일정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도와준다는데 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으며, 최종 여행 상품만 결제하면 된다. 르한요는 중국어와 영어가 병기된 모바일 전용 사이트(trip.korea.com)도 개설했다.
코리아닷컴은 현재 246만명의 외국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르한요는 코리아닷컴 웹사이트는 물론, 모바일 웹 페이지로도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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