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가 시리아 난민 꼬마 조롱 만평을 그려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샤를리 에브도는 최신호에서 터키 해변에 익사한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어린이인 아일란 쿠르디를 다룬 만평을 게재했다.
또 다른 만평에서는 예수로 보이는 남성이 물 위에서 '기독교인은 물 위를 걷는다'라고, 옆에는 물에 거꾸로 처박힌 아이가 '무슬림 아이들은 가라 앉는다'고 말하는 장면을 그렸다.
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퍼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