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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학군단, 日 임진왜란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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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이 후보생 견문 확대 및 글로벌 시대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 내 임진왜란·정유재란 유적지 등을 둘러본 해외군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이 후보생 견문 확대 및 글로벌 시대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 내 임진왜란·정유재란 유적지 등을 둘러본 해외군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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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 확대 및 글로벌 시대의 우수 인재 육성 위해 해외군사문화탐방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이 후보생 견문 확대 및 글로벌 시대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 내 임진왜란·정유재란 유적지 등을 둘러본 해외군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은성수 학군단장을 비롯해 군사학교수 2명과 학군사관후보생 25명이 참가한 이번 해외군사문화탐방은 4박5일 일정(9월4~8일)으로 △조선통신사비 △임진왜란 출병기지였던 나고야 성터 △도예공 이삼평을 모신 아리타 도산신사 등을 방문했다.

이밖에도 옛 일본 해군과 자위대의 자료가 전신된 해상자위대 사세보사료관 및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평화공원 등을 견학했다.

김진환(사이버보안경찰학과 4년) 후보생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잡혀 돌아오지 못한 분들과 일본의 원폭투하 때 죽은 죄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탐방이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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