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각 재정부문의 세금 탈루 등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총 690억위안(약 12조7700억원) 규모의 문제가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재정부는 "애플은 관련 세금 4억5200만위안과 연체대금 6500만위안을 이미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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