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 증시가 10일 이틀 연속 오른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떨어진 3196.38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 하락한 1770.38에 장을 마감했다.


다음 주 중에 결정될 미국 금리 인상 여부가 아시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다. 이날 발표된 중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009년 이후 최저치로 집계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8월 PPI가 5.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6%)보다 낮고, 전월(-5.4%)보다도 부진한 수준이다. PPI는 42개월 연속 하락세다.

AD

상하이종합지수에 편입된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정보기술 관련주(-3.49%)와 원자재 관련주(-2.6%)의 하락 폭이 컸다.


시가총액 10위 내 페트로차이나(-1.89%)와 중국석유화공(-1.94%)의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