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11일부터 2주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점포별로 식품관에 특설매장을 열어 과일,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 총 100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품목으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5만원대에 선보이는 사과·배 정(情)세트로 사과 5개, 배 4개로 구성됐다. 사과·배 정세트는 올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예년보다 늦은 추석으로 공급량이 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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