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7월 산업생산 전월比 0.4% 감소…예상 밖 부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국의 7월 산업생산이 예상 밖 감소세를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7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은 7월 산업생산이 전월 보다 0.1%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로도 0.8% 증가하는데 그쳐 전문가들의 예상치 1.4%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같은 달 제조업 생산도 6월 보다 0.8% 줄었다. 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던 시장의 기대가 완전히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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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과 제조업생산 지표 발표 직후 오전 9시 32분 현재 파운드화 가치는 전일 대비 0.2% 하락한 파운드 당 1.53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란은행(BOE)는 10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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