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는 지난달 31일에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당초 예정된 본회의가 개회하지 못함에 따라 처리가 미뤄졌다.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 이 후보자는 16일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대법관에 취임하게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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