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농관원 109개 사무소에서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료수거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9개 분석실의 전문분석 인력이 잔류농약과 곰팡이독소 분석을 실시한다.
이재욱 농관원 원장은 "전통시장 등 농업인 직거래 농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선제적 관리를 통해 상시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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