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서초1동 작은도서관과 대회의실에서 정신과의사 겸 작가 이나미 박사 초청,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1동(동장 명미자)는 현대인의 삶을 재조명하고 가치있는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초1동 인문학 페스티벌’을 4일 개최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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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추진돼 온 인문학페스티벌은 올해 작은도서관과 함께 ‘작가와 만남’ 행사를 더하게 됐다.

1부 행사로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에는 정신과 의사이자 ‘때론 나도 미치고 싶다’, ‘융 호랑이 탄 한국인과 놀다’, ‘오십후애 사전’, ‘괜찮아, 열일곱 살’, ‘행복한 부모가 세상을 바꾼다’, ‘다음인간’ 등 저자 이나미(55) 박사를 초청해 사인회 및 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작은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면서 동네서점을 살리자는 취지로 대형서점 대신 서초구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서초구조합에서 나와 행사 당일 독자들에게 책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2부 행사인 ‘인문학 페스티벌’에서는 책으로 출간되기도 한 '행복한 부모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이나미 박사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이 책은 이나미 박사가 10대를 위한 심리 분석서 ‘괜찮아, 열일곱 살’ 을 출간한 이후 전국의 중·고교 및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심리 강연’을 다니면서 느낀 대한민국 조기교육 열풍에 대한 비판서이자 자녀에게 무조건 희생하려는 부모의 심리를 냉철하게 분석한 심리보고서 및 자녀의 유형분석을 통해 내 아이 제대로 키우기의 해답을 제시하는 교육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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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은 무한한 희생을 강요하는 부모 콤플렉스에 당당히 맞서는 방법,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이들에게 “지금도 참 괜찮은 부모다”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문학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서예, 한국화, 수채화, 꽃꽂이, 손글씨 POP 등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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