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르면 오는 연말,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전시 등 사후 활용의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 관계자는 그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빠르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발주해 선체 인양을 마치는 7월 전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업무현황보고에서 황 의원은 유기준 해수부 장관에게 ‘선체 전시’에 대한 입장을 질의한 바 있다.
노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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