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파츠모아가 정비견적서비스 ‘카올바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올바로’ 서비스는 수리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비 견적 서비스다. 사용자는 카올바로 앱에 사진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견적을 받아본 사용자는 파츠모아가 보유한 고품질의 중고 부품을 활용해 반값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런칭한 ‘카올바로’ 온라인 서비스는 일 10건 이상의 견적의뢰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정비금액이 1억9000만원에 이르는 등 향후 중고부품을 활용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파츠모아는 인선모터스가 개발한 중고부품쇼핑몰업체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인선모터스는 인선이엔티 가 지분 92%가량 보유한 회사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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