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7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박람회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담양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7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박람회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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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17일 담양종합체육관서 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17일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박람회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일 부군수, 담양군의회 윤영선 의장, 전라남도 의회 의원 및 자원봉사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교육 등이 진행됐다.

박람회 성공개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및 서비스 제공, 전시·체험행사 운영, 주차안내, 통역, 환경정비, 수화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될 예정으로 일반 자원봉사 640명, 통역 59명, 수화 1명 등 총 700여명이 박람회 기간에 활약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함에 따라 교통통제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돼 민간단체와 자원봉사 인력을 대거 교통분야 자원봉사자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주부들도 통역 자원봉사자로 상당수 참여해 담양 군민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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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참여도가 박람회 성공개최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며 “이는 그 만큼 남모르는 희생과 봉사정신이 따르는 일로 담양 역사의 한 획을 그을 행사가 될 박람회에 담양을 대표하는 자원봉사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 최초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제10차 세계대나무총회도 함께 열려 담양이 명실상부한 ‘한국의 죽향’임을 세계에 알린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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