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이른 나이에 흡연 시작 후 직장암 판정···언제 시작했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청강이 자신의 과거 시절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백청강은 1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대장암을 극복한 뒤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청강은 "이른 나이에 재미로 흡연을 시작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흡연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그러다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흡연을 했다"며 "식습관은, 제가 17살때부터 하루 저녁에만 라면 4~5봉지씩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살 이른 나이에 직장암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그때가 24살이었는데, 치질인 줄 알고 간단한 검사를 했다"며 "이후 의사 선생님이 가족사를 물어보더라, 바로 눈치채고 '혹시 암이냐?'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AD
그는 "암 판정을 받을 당시에는 오히려 담담했다"며 "그러나 직장암 진단 후 2년 동안 쉬면서 가수를 못한다고 생각이 가장 두려웠다. 지금은 다시 노래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