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은 12일 ‘군민 여러분께 바치는 보고서’의정보고회를 갖고 장흥군민을 향해 지난 3년간의 약속과 실천을 보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한다...장흥군민회관서 1000여명 참석해 성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은 12일 ‘군민 여러분께 바치는 보고서’의정보고회를 갖고 장흥군민을 향해 지난 3년간의 약속과 실천을 보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 의원은 인사말에서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한다. 오직 그 것 뿐이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며 “우리 장흥을 수도권이나 영남 지역처럼 제대로 한번 바로 세워보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자 꿈”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를 위해 3가지 사항을 제시했는데, 첫째 ‘위기를 알고 직시할 것’, 둘째 ‘네 탓이 아닌 내 탓이었음을 인정할 것’, 마지막으로 ‘굳게 하나로 뭉칠 것’등이다. 즉 낙후된 장흥 발전을 위해 분열이 아닌 합심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황 의원의 이러한 메시지는 지난 3년의 의정활동보고서에 고스란히 담겼다. 다수의 우수의원 상 수상과 최상위권의 법안실적, 지역 예산확보 내역 등 쉬지 않고 달려온 활동 내용이 30여 페이지의 보고서에 담겨 군민에게 제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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