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야당의 혁신안과 관련해 "진정으로 청년을 위한다면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제도나 투명성, 경선 방법, 가치 등이 논의돼야지 숫자만 발표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의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요구에 대해서는 "이는 권력공천이나 계파공천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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