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설빙이 제철을 맞은 메론을 활용한 신개념 빙수 ‘리얼통통메론’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반으로 자른 메론의 모양을 유지한 채 속을 파내 속이 빈 메론 통은 빙수를 담는 그릇으로 쓰이고 매끄럽게 파낸 반구모양의 메론은 각종 토핑으로 채워진 메론 통의 뚜껑처럼 거꾸로 덮어 완성시켰다.
설빙은 형태의 특성상 주재료인 메론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제철을 맞아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100% 국내산 머스크메론을 사용한다. 일정 당도 이상의 잘 익은 메론만을 선별해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