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세연, "루머 관련 악성 댓글 참을 수 없다" 강력 대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세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진세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세연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에 강경하게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에 "지난해에도 악플러들을 찾았지만 선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그런데 최신 악플은 그 수위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현재 관련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아직 거기까진 생각 못 해 봤지만, 필요하면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아역 출신 배우 진세연은 빼어난 외모와 주목할만한 연기력으로 조연을 거쳐 단숨에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성장을 폄훼하면서 루머를 양산해왔다.

한편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조사 결과 10여 명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진세연 측이 선처해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마한 적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