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3)이 모델 장성희와 연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줄리엔 강 소속사 관계자는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며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고,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줄리엔 강이 결혼을 전제로 장성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줄리엔 강과 홍콩 동반여행설에 휩싸였던 일반인 여성 A씨가 바로 모델 장성희라고 덧붙였다. 당시 두 사람은 공항에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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