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1999년 생산 중단…가까운 소방서에 폐기 방법 문의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99년 제작이 중단된 가압식 분말소화기를 폐기하고 안전을 위해 신형 축압식 소화기로 전면 교체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가압식 소화기는 가까운 소방서에 의뢰해 폐기하고, 영업장이나 공장에서는 소화기 폐기업체를 통해 처리하면 된다. 신형 축압식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소화기구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압식 소화기는 손잡이에 압력계가 설치되지 않아 압력계가 설치된 신형 축압식 소화기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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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3년 8월에는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의 하단 용접부가 부식돼 작동 중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면서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화기는 기본적으로 1회 사용이 원칙이며, 제작된 지 16년이 지난 가압식 소화기는 신형 축압식 소화기로 교체해야 안전하다”며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로 문의하면 폐기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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