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인기인 가운데, 작가 박태준이 '직장내 성희롱(?)'이라며 올린 글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일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것이 말로만듣던 직장내 성희롱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담당자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하려던 말이 끊기며 벌어진 헤프닝에 담당자는 당황했다.
이에 박태준이 삐친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내 담당자의 입장을 더 난처하게 만들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추남에 왕따인 박형석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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