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는 복숭아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에 알코올 도수 14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 시리즈의 기획 초기인 2003년부터 수많은 소주 베이스 칵테일의 제조법을 개발ㆍ준비해 왔으나 순하리 유자 출시 후 예상 밖의 큰 호응으로 인한 주문 폭주에 따라 생산량 증가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20일 순하리 유자의 전국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최근 원활한 공급이 가능케 됐고, 복숭아맛까지 제품군을 늘리게 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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