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을 서울 가로수길점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벨포트는 플래그십스토어인 가로수길점에 달팡을 공식 입점시키고, 달팡 제품과 함께 '달팡 시그니처 스파'를 서비스한다.
벨포트는 세계 유수 70여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멀티스토어로, 50년 전통의 스파 전문성에 바탕을 달팡의 제품 판매 및 스파를 입점한다. 이제까지 달팡은 백화점과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스파 서비스의 경우 달팡 스파 채널 외에 처음으로 시도된다.
벨포트 가로수길점의 ‘에스테틱 서비스’는 벨포트 고객에게 다양한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구매금액별 특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벨포트 가로수길점의 고객은 헝가리 ‘오모로비짜’, 스위스 ‘라꼴린느’, ‘벨폰테인’ 등 기존의 에스테틱 서비스 외에 ‘달팡 시그니처 스파’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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