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가 자연주의 브랜드 중심의 '벨포트 내추럴'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매장은 서울 중구 패션쇼핑몰 두타 6층에 문을 열었으며, 앞서 선보인 플래그쉽 스토어의 70여개 브랜드 가운데 자연원료 및 성분에 집중한 브랜드 중심으로 제품라인을 구성했다. 이탈리아의 보테가 베르데, 제주도 미네랄 용암수 화장품인 모뜨, 프랑스의 레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보테가 베르데는 지난해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최초로 단독 매장을 개점했으며, 본국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40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보유한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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