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주한미군 주둔군 지위협정(SOFA)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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