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항공, 호텔신라와 손잡고 중국 12개 지역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대표 120명을 에버랜드로 초청, 오찬 환영행사를 갖는다.
관광공사는 이외에도 8월28~30일과 9월11~13일 경기도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과 광둥성의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국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특히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민관연합 관광사절단을 구성해 중국 주요 도시를 돌며 경기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중국 최대 해외여행 모바일 업체 '환구만유((環球漫遊)'와 함께 중국 30개 공항 소재 여행사부스에서 관광할인 쿠폰북을 배포하고, 여행사 어플리케이션에 에버랜드 등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쿠폰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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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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