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해신탕, 민물장어 등 초복 음식 재료 최고 5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는 오는 13일 초복을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전 점 지하 1층 AK푸드홀에서 ‘초복 맞이 식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수원점은 ‘원기회복 기획전’을 통해 민물장어와 전복을 40% 할인된 9900원에, 삼계탕용 수삼을 1만2500원에, 훈제 바다장어(2미)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소 한마리 잡는날’ 이벤트를 열고 행사기간인 7일 동안 모든 부위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분당점은 ‘초복 상품전’을 통해 해신탕 재료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용 영계를 2900원에, 완도산 전복(5미)를 9900원에, 생물낙지를 1만9900원에, 자연산 홍합(100g)을 15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초복 귀족 먹거리 특집전’을 열고 신안 민어(5kg)을 25만원에, 무안 민물장어(700g)을 3만8000원에, 금산 인삼(500g)을 4만9000원에, 고당도 흑피수박을 2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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