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시의 신용등급을 BBB+로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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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S&P가 시카고 시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한 지 2달만에 다시 신용등급을 하향한 것이다.


그간 누적된 적자를 해소할 뚜렷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존 켄워드 S&P 애널리스트는 "신용등급 하향은 도시의 구조적 재정 불균형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기반한 것"이라며 "(적자 해소를 위해서)수정적 예산 조치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시카고 시의 공무원연금 적자는 200억달러(약 22조원)에 달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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