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DGB대구은행은 경기도 진출 첫 점포인 반월공단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1호 고객통장 및 금고열쇠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반월공단지점은 건물 2층에 DGB캐피탈 안산지점이 함께 입점한 복합점포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2017년 창립 50주년까지 진행될 안산, 인천 등을 잇는 'DGB 서해안 금융벨트'의 첫 걸음을 뗐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력으로 자리매김해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지역민들에게 최선의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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