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단은 9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및 자문을 위한 'SME(중소기업) 솔루션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혁신지원단은 출범 후 첫 활동지역으로 메르스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평택지역을 선정했다.
경기과기원은 평택소재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연구자 매칭을 통한 기술솔루션 제공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은 "메르스 집중피해 지역인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ㆍ군을 돌며 중소ㆍ중견기업 기술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혁신지원단 SME 솔루션토크는 분기별로 진행되며, 애로기술 해결 및 상담을 원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031~888~98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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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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