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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사장 보직해임, 승계구도 바뀌나(?)

최종수정 2015.07.06 15:50 기사입력 2015.07.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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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 해임 뒤 회장실로 발령…경영진간 불화설 원인 가능성 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구지은 아워홈 부사장이 구매식자재사업 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부사장은 지난 2일 인사 조치를 통해 구매식재사업 본부장 자리에서 보직 해임된 뒤 회장실로 발령이 났다.
이에 따라 부사장은 그동안 관심을 갖고 추진했던 외식사업에 대한 업무 권한도 일제히 상실했다.

이번 인사는 임직원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사로, 구 부사장도 당일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구 부사장과 경영진간 잇따른 불화설이 원인일 것으로 분석했다.
구자학 회장은 슬하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막내딸 구 부사장만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구 부사장은 아워홈의 차기 경영 승계자로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 인물이다.

아워홈의 지배구조는 1남3녀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장남 본성 씨가 40.00%, 막내딸 지은 씨가 20.01%, 장녀 미현씨가 20.00%, 차녀 명진 씨가 19.99%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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