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과 관련해 오는 7월3일과 7일 예정했던 서울대 입학설명회를 취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메르스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가 이번 주 들어서도 해제되지 않음에 따라 일정 자체를 아예 취소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시전형 일정상 7월 중순이 넘어가면 설명회 자체에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설명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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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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