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인조 걸밴드로 재탄생하게 된 '원더걸스'가 박진영의 곡으로 컴백한다.
29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박진영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울 계획이다. 원더걸스 오는 8월 새 음반 발매를 위해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믿음은 미국진출까지 이어졌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3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유빈, 예은, 혜림 등 기존 3인에 선미가 합류해 4인조로 변신한다. 선예는 결혼 및 출산 등으로, 소희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소속사를 옮겨 이번 앨범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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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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