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기간 중 광주?전남 국회의원 가운데 법안발의 1위”
[아시아경제 노해섭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임내현, 김승남, 김영록, 우윤근, 주승용 의원이 선정됐다.
황 의원은 평가기간 동안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해 광주 전남 19명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했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마련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새정치민주연합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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