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계 쌍끌이' 일본 세수 17년만에 최고치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지난해 일본의 세수가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2014년도 일본의 세수는 53조9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1997년(53조9000억엔)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본의 지난해 세수는 예상액을 2조2000억원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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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와 소득세가 더 걷히면서 세수 증가세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엔저와 기업체질 개선으로 법인세가 1조엔 정도 더 걷혔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세수는 리먼 쇼크 이듬해인 2009년 38조7000억엔으로 떨어진 이후 5년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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